마네킹인 줄 알았더니, 권은비였네
2023. 1. 22. 17: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27)가 요정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부터 12까지의 숫자를 나열하고 2022를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2022년의 추억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 위에 여러 종이컵을 올려두고 의자에 걸터앉아 찍은 사진에선 권은비의 고혹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는 발랄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시크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권은비의 자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뺨치는 미모는 박수를 부른다. 다리를 쭉 뻗은 채 음료를 마시는 사진에는 권은비의 귀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솔로 앨범 'Color', 'Lethality'를 내고 각각 타이틀곡 'Glitch', 'Underwater'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역량을 대중에 입증했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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