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 이후 첫 설날 귀성객에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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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내외가 도지사 취임 이후 맞은 첫 설날인 22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에게 세배를 나누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김 지사 내외는 이날 오후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도민·귀성객들과 어우러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겼다.
한복차림을 한 김 지사 내외는 도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배나눔과 덕담'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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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 내외가 도지사 취임 이후 맞은 첫 설날인 22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에게 세배를 나누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김 지사 내외는 이날 오후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도민·귀성객들과 어우러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겼다.
한복차림을 한 김 지사 내외는 도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배나눔과 덕담’도 나눴다.
이어 태조어진 등 경기전을 둘러 본 뒤 한옥마을내에 위치한 승광재를 방문해 황손 이석 선생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며 차담을 나눴다.
김 지사는 "올해도 도민을 잘 섬기고 '도전경성(挑戰竟成)'의 마음으로 새롭게 도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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