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이대호 "추신수와 초등학교 동창, 넘을 수 없는 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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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 이대호 선수가 추신수 선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에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 선수는 추신수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10살 때 추신수 선수가 우리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먼저 야구를 시작했고 저보고 같이 하자고 해서 합류했다"며 "추신수 없었으면 야구를 안 했을 것. 늘 저보다 잘했다. 넘을 수 없는 산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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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집사부일체 2' 이대호 선수가 추신수 선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에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 선수는 추신수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렸다. 이대호는 "나보다 10배는 위에 있는 선수"라며 "저는 메이저리그에 발만 담갔다 뺀 정도"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10살 때 추신수 선수가 우리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먼저 야구를 시작했고 저보고 같이 하자고 해서 합류했다"며 "추신수 없었으면 야구를 안 했을 것. 늘 저보다 잘했다. 넘을 수 없는 산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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