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추신수, 화이트 인테리어 집 최초 공개…칼각 끝판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2' 추신수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사부로 출연한 야구선수 추신수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추신수는 이사온 지 3개월된 집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기서 잠깐 생활하는 거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시즌동안 생활하는 집이라 짐 99%가 미국에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집사부일체2' 추신수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사부로 출연한 야구선수 추신수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가 문을 열고 나오자, 이대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32년지기 친구 사이로, 이대호는 추신수가 출연하는 것을 몰랐다며 친구의 출연을 반겼다.
이어 추신수는 이사온 지 3개월된 집을 공개했다. 그는 "다른 선수들 한번도 안 와봤다"고 말했다. 추신수의 집은 입구부터 농구화 컬렉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 야구선수인데 농구화가 엄청 많다"고 놀라워 했고, 추신수는 "안 신는 것처럼 보일 텐데 신고 넣어놓을 때 밑창까지 닦아둔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거실 집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한국 와서 한 게 없어서 상이 두 개 밖에 없다"고 말했고, 나머지 상은 미국 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미국 집은 박물관이다, 미국 집이 어마어마하다"며 "3박4일 봐도 구경 다 못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여기서 잠깐 생활하는 거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시즌동안 생활하는 집이라 짐 99%가 미국에 있다"고 답했다. 또 추신수는 "평소 야구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보니까 오후 6시 경기가 있으면 오전 10시에 나간다"며 "집에 오면 밤 11시, 12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추신수는 '칼각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이어 공개된 옷방에는 옷이 칼각을 유지하며 가지런히 정리정돈돼 있었다. 멤버들은 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추신수는 "집에 두고온 물건이 있으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안다"고 말할 만큼 정리정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추신수는 사진을 통해 락커룸을 공개했고, 이대호는 "질린다 질려! 50살까지 야구해라"라며 두손두발 다든 모습을 드러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