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후 첫 명절 맞은 근황 "복덩이 며느리 출근"

조은애 기자 2023. 1.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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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한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 드는 거 아니냐"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후 첫 명절에 잔뜩 설렌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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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한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 드는 거 아니냐"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첫 명절에 잔뜩 설렌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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