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

남승렬 기자 2023. 1.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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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4분쯤 경북 경주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마을 뒤 야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헬기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3시4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이 난 야산이 잡목 등만 있어 임야 피해도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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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4분 경북 경주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22/뉴스1

(경주=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2시4분쯤 경북 경주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마을 뒤 야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1명과 헬기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후 3시4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이 난 야산이 잡목 등만 있어 임야 피해도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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