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부터 달려볼까" 주진모♥︎민혜연, 사케→와인 금슬 좋은 부부 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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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이 여전히 술과 함께하는 '꿀 떨어지는' 금슬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연휴 첫날은 복숭아사케로 달려볼까? 짠짠!!!"이란 글과 함께 소고기를 안주로 잔을 부딪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주진모와 함께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하는 민혜연이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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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이 여전히 술과 함께하는 '꿀 떨어지는' 금슬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연휴 첫날은 복숭아사케로 달려볼까? 짠짠!!!"이란 글과 함께 소고기를 안주로 잔을 부딪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느무 달아서 와인으로 변경"이라며 사케에 이어 와인을 즐겼음을 전했다. 남편 주진모와 함께 음주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종종 공개하는 민혜연이다.
또한 주진모의 음식 솜씨는 상당한데 절친인 배우 장동건을 감동케 한 일화는 유명하다. 민혜연은 앞서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닥뚝닥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주진모가 직접 등장한 가운데 그가 만든 전복구이, 어묵탕,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 2020년, 사생활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민혜연은 본격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23일 첫 방송되는 MBC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이목이 쏠린다
/nyc@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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