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 불…1시간 반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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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22일 오후 2시께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원인미상의 산불을 확인하고 헬기 및 출동대를 파견해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산불특수대응단 등 인원 45명을 투입했으며 시청 공무원 42명, 경찰 4명 등 총 인원 91명이 동원됐다.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산림피해도 잡목 등 가치가 없는 것이어서 면적을 산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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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정창오 기자 = 경북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야산에서 22일 오후 2시께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원인미상의 산불을 확인하고 헬기 및 출동대를 파견해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산불특수대응단 등 인원 45명을 투입했으며 시청 공무원 42명, 경찰 4명 등 총 인원 91명이 동원됐다. 소방헬기 1대 등 장비 19대도 출동했다.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으며 산림피해도 잡목 등 가치가 없는 것이어서 면적을 산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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