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첫 영어 정규 '그래비티' 단체 티저 공개…강렬+시크

원위/ RBW 제공

원위/ RBW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첫 영어 정규앨범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22일 원위는 공식 SNS에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GRAVITY)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원위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블랙&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다섯 멤버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원위는 앞서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데 이어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매 앨범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한 만큼 신보에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를 모은다.

원위의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오로라', '트라우마'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멤버 용훈과 강현이 군 입대 전에 미리 작업을 완료한 완전체 앨범으로, 군백기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다섯 멤버의 남다른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참여해 '실력파 보이밴드'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원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를 발매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