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체크인 없습니다” 이효리♥︎이상순, 종영 소감도 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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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tvN '캐나다 체크인' 종영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캐나다 체크인'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그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체크인 함께 해줬던 강아지들과 견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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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tvN ‘캐나다 체크인’ 종영 인사를 전했다.
tvN 측은 22일 공식 SNS에 “효리 언니가 남기는 마지막 인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캐나다 체크인’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그동안 ‘캐나다 체크인’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체크인 함께 해줬던 강아지들과 견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가 여기서 불렀던 ‘안부를 묻진 않아도’ 노래처럼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더라도 다들 평온하고 평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희 부부도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다가 또 여러분 찾아뵐 수 있으면 또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효리는 “다음 체크인은 어디일지 기대해달라”고 끝인사를 남겼지만 이상순은 “다음 체크인 없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동물 사이의 조건 없는 교감과 애정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지난 21일 막을 내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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