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장면 주택 화재로 전소…야산으로 번진 불 3시간만에 진화
정창오 기자 2023. 1.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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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주택에서 22일 오전 2시 30분께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전소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됐다가 3시간 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불이 났고 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119산불특수대응단과 경찰, 공무원 등 인원 87명, 차량 25대와 장비 등을 투입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채가 전소됐고 야산 약 300㎡도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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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정창오 기자 =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주택에서 22일 오전 2시 30분께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전소됐으며 인근 야산으로 연소 확대됐다가 3시간 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택에 불이 났고 산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119산불특수대응단과 경찰, 공무원 등 인원 87명, 차량 25대와 장비 등을 투입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채가 전소됐고 야산 약 300㎡도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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