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인천 15층짜리 아파트서 불…4명 연기흡입

임상범 기자 2023. 1.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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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22일) 오후 3시 6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등 인력 70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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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22일) 오후 3시 6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등 인력 70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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