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재활치료 근황 공개 "뼈 30개 이상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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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재활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한국시각)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침대에 누워 재활 치료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일,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거처 부근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중 트럭 크기의 제설차에 다리 한쪽이 깔려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제레미 레너가 오전에 제설 작업 중 기상 관련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위험하지만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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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재활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한국시각)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침대에 누워 재활 치료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아침 운동 결심은 특별한 새해를 바꾸어 놓았다. 가족과 저에 대한 메시지와 배려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 모두에게 많은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 30개 이상의 부러진 뼈들은 가족, 친구들과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는 것처럼 더 강해질 것이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축복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거처 부근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중 트럭 크기의 제설차에 다리 한쪽이 깔려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제레미 레너가 오전에 제설 작업 중 기상 관련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위험하지만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다음 날, 제레미 레너는 흉부 외상과 정형외과적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퇴원해 집에서 회복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는 회복하는데 약 2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iMBC 박혜인 | 제레미 레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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