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3연패' 유도훈 감독 "국내 선수들이 더 책임감 가져야" [S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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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다시 패했다.
올시즌 4전 4패다.
가스공사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6-93으로 패했다.
올시즌 현대모비스전 4전 전패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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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6-93으로 패했다. 팽팽한 경기를 했으나 승리까지 잇지는 못했다.
이 패배로 시즌 12승 19패가 됐고, 원주 DB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9위가 됐다. 올시즌 현대모비스전 4전 전패도 아쉽다. 전반은 좋은 경기를 했다. 47-51이면 충분히 사정권이다. 3쿼터까지도 69-71로 한 골 차이. 마지막 4쿼터에서 흔들렸고, 결과는 패배다.
경기 후 유 감독은 “1쿼터에 공격력이 어느 정도 됐다. 최근 우리가 공격이 둔화됐다. 이대성에게 수비를 주문했고, 벨란겔과 함께 하도록 했다. 대신 전반에만 50점을 줬다. 수비가 잘됐다고 볼 수는 없지 않나 싶다. 그래도 후반 들어 잘 따라갔는데 마지막에 조금 좋지 못했다.아쉽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는 이전 LG 경기나, 오늘 경기나, 크게 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내 선수들도 조금 더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국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 현재 기량이 전부라 생각하지 말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내가 더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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