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아내 양유진 “임신 12주”
강주일 기자 2023. 1. 22. 16:18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3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미쓰와이프’에서는 스타 남편들을 능가하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12인의 아내들이 등장해 숨겨진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 프로 게이머 출신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의 14살 연하 아내 양유진씨는 우여곡절 연애 스토리와 함께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한다.
녹화 기준, 임신 12주가 된 예비 엄마 양유진에게 육아 선배 ‘미쓰와이프’들의 아낌 없는 응원과 조언이 쏟아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기욤 아내 양유진씨는 ‘혼중일기’ 코너를 통해 남편 기욤 패트리를 유혹한 본인만의 강력한 치트키를 고백한다.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싶었던 양씨는 남자친구 앞에서 365일 주구장창 레깅스를 입었다고 밝힌다. 레깅스를 입고 화려한 요리 솜씨를 펼친 양유진을 본 기욤 패트리의 역대급 반응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은 23일 오후 5시 4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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