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박소담, 악플러 박제…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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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유령'의 배우 박소담이 악플을 박제하며 의연한 글을 올렸다.
박소담은 22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소담은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첨부해 본인의 SNS에 게재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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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22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선을 넘은 악플러의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끈다.
해당 누리꾼은 지난 2020년부터 박소담에게 악플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팬인데 너 때문에 안 본다. 저 얼굴이 여주인공이라니 양심 좀 가져라. 상 좋아졌네”, “못생긴 게 꼴에 여주인공”, “본인 주제를 모르네. 현실 직시 좀 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소담은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첨부해 본인의 SNS에 게재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유령’은 지난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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