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득점 5명' 현대모비스, 가스공사 제압 '4전 4승'...가스공사는 3연패 [SS 대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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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통해 93-86의 승리를 거뒀다.
장재석의 연속 득점으로 현대모비스가 55-47로 앞섰으나 가스공사 스캇과 이대성이 4점씩 내면서 근접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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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통해 93-86의 승리를 거뒀다.
가스공사는 데본 스캇이 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이대성이 20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대헌도 16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SJ 벨란겔의 7점 3어시스트와 머피 할로웨이의 8점 4리바운드도 나왔다.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대헌이 자유투 8개를 던져 단 2개만 넣은 것이 뼈아픈 결과로 돌아오고 말았다.
3쿼터 현대모비스가 달아나면 가스공사가 추격했다. 장재석의 연속 득점으로 현대모비스가 55-47로 앞섰으나 가스공사 스캇과 이대성이 4점씩 내면서 근접전을 만들었다. 스코어 60-58로 현대모비스 리드. 이우석의 중거리, 심스의 골밑으로 현대모비스가 64-58을 만들었지만, 가스공사 이대헌의 연속 4점, 스캇의 자유투를 통해 64-64 동점이 됐다. 막판 함지훈의 득점이 나와 현대모비스가 71-69로 앞서며 쿼터가 종료됐다.
4쿼터 서명진의 장거리 2점과 프림의 앨리웁 2점이 나와 현대모비스가 75-71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 6분53초. 가스공사가 이대헌의 3점포, 이대성의 스틸 후 속공 레이업이 나오며 76-75로 뒤집었다. 이후 현대모비스가 공수에서 조금 더 힘을 냈다. 서명진-함지훈-아바리엔토스가 점수를 만들었고, 2분 남기고 84-78이 됐다. 가스공사는 어이 없는 턴오버가 나오는 등 마지막에 살짝 어수선했다. 아바리엔토스의 쐐기 3점포가 터지면서 그대로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품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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