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후 복귀했지만 또…"저 오래오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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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악플러에게 친절한 인사를 전했다.
22일 박소담은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소담이 인사한 상대는 박소담에게 거친 욕설과 비난의 글을 보내 온 악플러인 것.
박소담은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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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악플러에게 친절한 인사를 전했다.
22일 박소담은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소담이 인사한 상대는 박소담에게 거친 욕설과 비난의 글을 보내 온 악플러인 것. 박소담은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소담이 공개한 악플은 지난 2020년에 두 차례, 오늘까지 총 세 번이다.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러는 도를 넘는 언사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영화 '유령' 촬영 중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그해 12월 수술했다. 이후 지난 18일 개봉한 '유령'의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복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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