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박소담, 도 넘은 악플에도 의연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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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응했다.
박소담은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박소담의 외모를 비하하는가 하면,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악담을 쏟아냈다.
이에 박소담은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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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소담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응했다.
박소담은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악플러는 박소담의 외모를 비하하는가 하면,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악담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악플러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도 넘은 악플을 남겼다는 점에서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박소담은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박소담은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았다. 건강을 회복한 박소담은 최근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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