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故나철과 과거 추억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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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고(故) 나철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고은은 1월 22일 개인 SNS에 지난 2014년 나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한층 앳된 모습으로 지인들과 나철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앞서 김고은은 나철의 사망 비보에 "최고 멋진 배우.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며 추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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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고은이 고(故) 나철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고은은 1월 22일 개인 SNS에 지난 2014년 나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한층 앳된 모습으로 지인들과 나철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김고은은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고 전했다.
앞서 김고은은 나철의 사망 비보에 "최고 멋진 배우.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며 추모한 바 있다.
한편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향년 36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김고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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