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악플에 의연한 대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소담 씨가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22일 박소담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박소담 씨가 공개한 캡쳐본에는 한 악플러가 박소담 씨의 외모를 지적하는가 하면,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선 넘은 조롱을 쏟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소담 씨가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22일 박소담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박소담 씨가 공개한 캡쳐본에는 한 악플러가 박소담 씨의 외모를 지적하는가 하면,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선 넘은 조롱을 쏟아냈다.
이에 박소담 씨는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앞서 박소담 씨는 지난해 갑상선 유두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 최근 영화 '유령'을 통해 오랜만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박소담 씨는 극중 총독부 정무총감 빅속 비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세금 3억원·건보료 안 낸 도끼, 신곡 '체납'으로 밝힌 심경
- [할리우드Y] '제설 사고' 제레미 레너 "뼈 30개 이상 부러져…더 강하게 자랄 것"
- 김고은·엄지원·한효주... 故 나철 추모 "더 많은 연기 보고 싶었는데"
- [Y이슈]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표기 사과 후 국내외 네티즌 갑론을박
- '정이', 공개 하루만에 전세계 1위...글로벌 흥행 예감
- [날씨] 제주, 11월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더 거칠어지는 트럼프 입 "체니 얼굴에 총 겨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