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결혼 후 첫 명절인데.."♥차현우가 구박"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황보라

/사진=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처음 맞은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22일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천장을 바라본 채 입술을 내밀고 있다.

또한 황보라는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 드는 거 아닌가요?"라고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차현우는 현재 영화사 퍼펙트스톰필름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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