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도 넘은 악플러에 일침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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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3년 넘게 악성 메시지를 보내는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를 넘어선 심한 욕설과 박소담의 건강 문제와 관련한 폭언 등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박소담은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라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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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소담이 3년 넘게 악성 메시지를 보내는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를 넘어선 심한 욕설과 박소담의 건강 문제와 관련한 폭언 등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해당 메시지는 2020년부터 지속되어온 것으로 보여져 더욱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박소담은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라며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암 진단 받아 수술을 했고, 건강 회복 후 최근 영화 ‘유령'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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