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결혼 후 첫 명절… "아침 일찍 며느리 출근"

유준하 2023. 1.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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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 소식을 전했다.

황보라는 22일 개인 SNS를 통해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번 설 명절이 결혼 후 첫 명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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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 소식을 전했다.

황보라는 22일 개인 SNS를 통해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드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기도 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번 설 명절이 결혼 후 첫 명절인 셈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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