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요" 박소담, 악플에도 의연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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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따.
박소담은 22일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좌 주시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하겠다. 원본은 저장해 두겠다"며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악플러는 박소담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들을 퍼부었다.
또 2020년 처음 메시지를 보낸 이 악플러는 이날도 메시지를 보내며 지속적으로 박소담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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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박소담이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처했따.
박소담은 22일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좌 주시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하겠다. 원본은 저장해 두겠다"며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악플러는 박소담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들을 퍼부었다. 또 2020년 처음 메시지를 보낸 이 악플러는 이날도 메시지를 보내며 지속적으로 박소담을 괴롭혔다.
이어 박소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출연했다. '유령'은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총독부에 항일조직 ‘흑색단’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이 새로 부임한 조선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박소담은 2021년 '유령' 촬영 중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그 해 12월 수술을 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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