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3년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복 맵시를 자랑하며 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3년의 첫 명절, 설날이다. 저희는 모아(MOA) 여러분을 생각하며 열심히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 멤버들 올해도 건강하고,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잘 보내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주고받는가 하면, "모아 분들도 2023년에는 좋은 해를 보내면 좋겠다. 여러분들 파이팅! 아직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설날 보내시기를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23일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