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임윤아 커피차 선물에 감동 “이렇게 감동주기 있어요?”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윤아, 서현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서현은 최근 개인 SNS에 윤아로부터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커피차에는 '희신아 우리 서현이를 잘 부탁해. 한 잔 마시면서 힘내. '도적:칼의 소리' 배우, 스탭분들 추운 날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소시 둘째언니 임윤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서현은 "둘째언니.. 이렇게 감동주기 있어요? 멀리서 앗 뭐가 이렇게 눈부시지? 했는데.. 언니가 보낸 아름다운 커피차가 두둥!! 겁 없이 외치겠어요!! 사랑해 너를!!"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도적: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사진=서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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