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결혼 후 첫 명절…시父 김용건 집 출근! "구박하는 남편 휴"
장우영 2023. 1. 22.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기 위해 나섰다.
22일 황보라는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는 이번 설 명절이 결혼 후 첫 명절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기 위해 나섰다.
22일 황보라는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드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는 이번 설 명절이 결혼 후 첫 명절이다. 새해와 함께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인사를 드리러 온 듯한 황보라는 그 와중에 가벼운 짐만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