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김영재, 故 나철 추모 "삶 불공평..그곳에선 평화롭길"

김나연 기자 2023. 1. 2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김영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은 불공평하지만 그곳에서만큼은 평화롭기를"이라며 "열정 가득 진짜 배우 나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영재는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마우스', '공작도시',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배우 나철과는 한 소속사에 몸담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김영재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김영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은 불공평하지만 그곳에서만큼은 평화롭기를"이라며 "열정 가득 진짜 배우 나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영재는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마우스', '공작도시',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활약한 배우로, 배우 나철과는 한 소속사에 몸담은 바 있다.

김영재 외에도 배우 김고은, 한효주, 엄지원, 최희서, 이동휘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그를 추모했다.

한편 나철은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마련했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그는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