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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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기초 지방공기업 분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유형별로 평가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 평가에서 단양관광공사는 2021년 80.9점보다 19.1점 높은 100점 만점(2022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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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기초 지방공기업 분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관의 전반적인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유형별로 평가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 평가에서 단양관광공사는 2021년 80.9점보다 19.1점 높은 100점 만점(2022년)을 달성했다.
지표별로는 사전정보 20점, 청구처리 40점, 고객관리 20점을 받아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아울러 사전정보공표를 개방형 포맷으로 전환하고 전년도 평가결과 조치 계획을 수립해 가점 실적을 인정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정보공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발굴 등 정보공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수요자 중심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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