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셋째 원해…장윤정 철벽 쳐 쉽지 않겠지만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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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을 찾은 최수종,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회춘할 생각하니까 걱정된다, 우리 하영이 동생"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놀란 최수종은 "진짜로?"라며 도경완의 셋째 계획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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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을 찾은 최수종,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회춘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수종에게 "회춘탕을 먹으면 10년 젊어진다더라"며 "나 와이프랑 2세 차이인데 띠동갑 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회춘탕 먹방을 위해 식당가로 나왔다. 도경완은 "회춘할 생각하니까 걱정된다, 우리 하영이 동생"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놀란 최수종은 "진짜로?"라며 도경완의 셋째 계획에 놀랐다. 그러자 도경완은 "저는 원한다"라면서도 "그런데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고백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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