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아빠 된다…아내가 '미쓰와이프'서 임신 발표

정한별 2023. 1.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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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게이머이자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가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는 '미쓰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스타 남편들을 능가하는 매력을 가진 12명의 아내들이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기욤 패트리의 14세 연하 아내 양유진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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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나래, '미쓰와이프' 아내들 입담에 깜짝
사랑꾼 장동민 손편지에 녹화 현장 눈물바다
기욤 패트리가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는 '미쓰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MBC 제공

전 프로 게이머이자 방송인인 기욤 패트리가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는 '미쓰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스타 남편들을 능가하는 매력을 가진 12명의 아내들이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아내들의 눈부신 활약에 베테랑 MC인 붐과 박나래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은 "처음 만난 날 바로 첫 키스하고 남편이 프러포즈도 했다"고 밝혔다. MC 붐은 장동민이 아내를 위해 쓴 손편지를 받아와 읽어줬다. 사랑꾼 장동민이 쓴 편지 내용에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

기욤 패트리의 14세 연하 아내 양유진도 등장했다. 그는 연애 스토리를 밝히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녹화 기준으로 임신 12주가 된 예비 엄마 양유진에게 육아 선배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이 쏟아졌다. 양유진은 과거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싶어 남자친구였던 기욤 패트리 앞에서 주구장창 레깅스를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레깅스를 입고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한 양유진을 본 기욤 패트리의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쓰와이프'의 첫 번째 이야기는 23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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