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개그맨 총출동…‘생SHOW’ 추억소환 종합선물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SHOW'가 민족 대명절 설날 안방극장에 추억을 소환했다.
'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단독 방송됐다.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SHOW’가 민족 대명절 설날 안방극장에 추억을 소환했다.
‘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단독 방송됐다.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연극과 무대 등 퍼포먼스로 담아낸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허경환의 독백으로 시작된 ‘생SHOW’는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시대별로 막을 나눠 진행됐다. 전쟁 때문에 엄마(문희경)와 헤어진 딸(정다경)이 엇갈린 삶을 살다가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모든 막을 관통했다.
시대별로 그리움의 시작(1950), 엇갈린 두 모녀의 삶(1960), 떡볶이는 사랑을 타고(1970), 흥 폭발 생SHOW 버스(1980), 눈물의 상봉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스토리를 잇는 아티스트들의 명연기와 무대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객석 끝까지 무대로 삼아 적극 활용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생SHOW’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유도했다.
시작부터 절절한 그리움을 한맺힌 목소리로 금잔디와 한혜진을 비롯해 극 중간 중간 활기를 불어넣은 김선근과 영기 김원효, 19살로 돌아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정다경,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문희경,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 허경환과 김광규 등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무대와 열연 또한 빛났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운동복 입었는데 섹시美 폭발…멋지고 아름다워[똑똑SNS] - MK스포츠
- 흑발한 에스파 닝닝, 골반 옆트임 패션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병역법 위반’ 적발 경우 5년 이하 징역·재복무 할수도 (연중플러스)[MK★TV픽] - MK스포츠
- 윤은혜 간증 영상 ‘화제’…종교 활동 둘러싼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츠
- 연봉 생태계 파괴하는 포식자 이정후, 드디어 10억도 넘겼다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