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재활치료 중 근황 “30개 이상 부러진 뼈, 더 강하게 자랄 것”

박수인 2023. 1. 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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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의 재활 근황이 공개됐다.

제레미 레너는 1월 21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재활 치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제설 작업 중 최소 6.5톤(1만4,330 파운드)이 넘는 제설 장비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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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배우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의 재활 근황이 공개됐다.

제레미 레너는 1월 21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재활 치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제레미 레너는 "가족과 저에 대한 메시지와 사려 깊은 마음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모두에게 많은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며 "30개 이상의 부러진 뼈들은 가족, 친구들과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는 것처럼 치유되고 더 강하게 자랄 것"이라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는 최근 제설 작업 중 최소 6.5톤(1만4,330 파운드)이 넘는 제설 장비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 역을 맡았다. (사진=제레미 레너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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