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첫날, 고흥 야산서 불…3시간 40분 만에 진화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1.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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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첫날인 지난 21일 오후 3시 57분쯤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17대, 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는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불이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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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설 명절 첫날인 지난 21일 오후 3시 57분쯤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17대, 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는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불이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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