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로 학교 짓는다…대구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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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2일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짓고 소유권을 이전하되 일정 기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구교육청은 2025년까지 동부초교, 만촌초교, 평리초교, 안심중학교 등 4개교의 건물 7개동에 대해 개축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며, 총사업비는 45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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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짓고 소유권을 이전하되 일정 기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구교육청은 2025년까지 동부초교, 만촌초교, 평리초교, 안심중학교 등 4개교의 건물 7개동에 대해 개축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며, 총사업비는 459억원이다.
대구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2025년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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