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8명…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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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1885명을 기록한 뒤 1천명대를 유지해오다가, 나흘 만에 8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기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1만 844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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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없어…위·중증 환자 29명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8만 1461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1885명을 기록한 뒤 1천명대를 유지해오다가, 나흘 만에 8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기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파악됐으며, 80대 이상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명, 60대 4명 등이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8개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58.3%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7.2%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1만 844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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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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