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과 토성의 데이트'…내일 저녁 16년만의 우주쇼

김태호 2023. 1. 22. 1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성과 토성이 천체망원경 렌즈에 동시에 잡힐 정도로 가까이 접근하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내일(23일) 금성과 토성이 매우 가까워지는 접근 현상이 일어납니다.

두 행성이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때는 내일 새벽 6시 53분이지만, 이 시간에는 두 행성이 지평선 아래에 있어 관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사이 서쪽 지평선 위에서 두 행성의 접근 현상을 초승달과 함께 관측할 수 있습니다.

7시 이후에는 두 행성의 고도가 낮아져 관측이 어려워집니다.

#금성 #토성 #우주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