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故 나철 애도 “자랑스러운 내 동생…별들에게 닿을 만큼 높이 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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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고(故) 나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 뜻을 전했다.
이동휘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높이 날아라 별들에게 닿을 만큼. 그리고 알려줘 무슨 색들 있었는지 원 없이 듣고 싶은 노래 듣고 부르고 싶은 데로 불러라 눈 감으면 들릴 만큼 웃고 싶을 때 내 생각 하고 꺽꺽대며 웃어라 내 모든 웃음에 네가 있을 거니까 -내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동생 철이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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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동휘가 고(故) 나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 뜻을 전했다.
이동휘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높이 날아라 별들에게 닿을 만큼. 그리고 알려줘 무슨 색들 있었는지 원 없이 듣고 싶은 노래 듣고 부르고 싶은 데로 불러라 눈 감으면 들릴 만큼 웃고 싶을 때 내 생각 하고 꺽꺽대며 웃어라 내 모든 웃음에 네가 있을 거니까 -내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동생 철이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가 생전 고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을 때 모습이 담겼다. 해맑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동휘 외에도 한효주, 엄지원, 김고은이 고 나철을 추모했다.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나철은 tvN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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