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조민아, 새 보금자리 공개 "아담한 곳에서 새 삶 시작"
2023. 1. 22. 13:3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싱글맘 조민아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조민아는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들)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사 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다"며 "행복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반이사로 4톤에 이르는 짐을 홀로 싸야했던 조민아는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자"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 끝에 파경을 맞았으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얻었다.
[사진 = 조민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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