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콜벳에 이어 에스컬레이드와 카마로로 ‘디비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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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그룹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와 머슬 쿠페의 계보를 잇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카마로'를 디비전으로 격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두 차량이 디비전으로 격상된다면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하이엔드 라인업을 담당하고 카마로는 쉐보레의 '젊은 감각의 차량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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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그룹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와 머슬 쿠페의 계보를 잇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카마로’를 디비전으로 격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그룹 및 각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진 것은 아닌 만큼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업계는 해당 소식을 바탕으로 많은 예측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컬레이드와 카마로는 캐딜락 브랜드와 쉐보레 브랜드의 ‘대들보’와 같은 차량으로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캐딜락 판매가 부진한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에스컬레이드의 판매 실적만큼은 우수할 정도로 ‘다른 포트폴리오’와 그 존재감이 다른 게 사실이다.
카마로 역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머슬 쿠페, 그리고 스포츠 쿠페로 매 세대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다.
만약 두 차량이 디비전으로 격상된다면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하이엔드 라인업을 담당하고 카마로는 쉐보레의 ‘젊은 감각의 차량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M은 에스컬레이드와 카마로 외에도 브랜드의 V8 퍼포먼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존재, ‘콜벳(Corvette)’을 디비전으로 격상해 세단 및 SUV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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