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생SHOW’ 특별 게스트 출격 “새로운 샛별 DJ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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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유가 '생SHOW' 특별 게스트로 출격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생SHOW'에서는 지난해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던 '생SHOW' 콘서트가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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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신유가 '생SHOW' 특별 게스트로 출격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생SHOW'에서는 지난해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던 ‘생SHOW’ 콘서트가 중계됐다.
이날 '1970년대 떡볶이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허경환이 떡볶이집 DJ로 나선 가운데, 문희경이 정다경에게 "옆 떡볶이집 DJ가 잘생겼다더라"며 같이 갈 것을 제안했다.
그때 등장한 신유는 "여러분 안녕? 난 새로운 샛별 DJ 유라고 한다. 이제는 낡은 DJ 환이는 버려라. 이제는 제 무대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새로 왔으니까 노래 한 곡 하겠다. 나랑 아주 잘 어울리는 '나쁜 남자'"라며 '나쁜 남자'를 열창했다.
이어 "바쁜 시간 내셔서 오셨을텐데 마지막까지 가슴에 담아가는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2023년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길 바란다. 다음에 또 기회되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사하며 신곡 '미안해서 미안해서'를 불렀다.
한편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사진=TV조선 '생SH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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