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영기 외모 디스 “아는남자 중 최고로 섭섭하게 생겨”(생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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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가수 영기의 외모를 디스했다.
한편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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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문희경이 가수 영기의 외모를 디스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생SHOW'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 ‘생SHOW’ 콘서트가 중계됐다.
이날 '1970년대 떡볶이는 사랑을 싣고' 코너에서는 문희경, 한혜진 두 명에게 동시에 고백하는 영기의 사연이 도착했다.
'님과 함께'를 부른 영기는 "귀요미들 나한테 반했나"라고 물었고 문희경은 "너는 내가 아는 남자 중에 얼굴이 최고로 섭섭하게 생겼다"고 답했다. 이에 영기는 "남자라고는 아빠 말고는 만나본 적 없나 보네"라고 반응하며 "사실 고백할 게 있다. 사실 널 좋아한다"고 한혜진에게 고백했다.
한편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냈다. (사진=TV조선 '생SH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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