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일 하루 1028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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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8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7992명(해외유입 234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20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199명, 수성구 161명, 동구 141명, 달성군 103명, 남구 77명, 서구 68명, 중구 3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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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8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30만7992명(해외유입 234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20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199명, 수성구 161명, 동구 141명, 달성군 103명, 남구 77명, 서구 68명, 중구 39명 순이다. 타 지역은 4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31.4%, 50대 15.8%, 40대 14.9%, 20대 13.4%, 30대 11.7%, 10대 7.6%,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연령대는 7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25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63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6%(227병상 중 49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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