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장면 야산서 산불…300㎡ 소실
남승렬 기자 2023. 1. 22. 12:47
인명피해는 없어
(포항=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전 2시33분쯤 경북 포항 죽장면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오전 5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막 1채와 야산 300㎡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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