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설 연휴, 편하기도”(라디오쇼)

이해정 2023. 1.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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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던 설 연휴를 언급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설 특집으로 청취자들의 선곡으로 꾸며졌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가 의도치 않게 코로나19 심할 땐 가족끼리 못 만나기도 하지 않았냐. 이게 한편으로는 편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 영상 통화도 많이 하고"라고 공감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설만 같았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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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던 설 연휴를 언급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설 특집으로 청취자들의 선곡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시댁을 안 가고 명절 음식도 안 한다. 결혼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라며 박재범의 '좋아'를 신청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가 의도치 않게 코로나19 심할 땐 가족끼리 못 만나기도 하지 않았냐. 이게 한편으로는 편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 영상 통화도 많이 하고"라고 공감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설만 같았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인 아내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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