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체인스모커스 멤버 열애설에 ‘단칼’…”혼자가 좋아” [Oh!llywood]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유명 팝그룹 체인스모커스의 멤버 드류 태커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혼자 있는 게 너무 좋아” “난 싱글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드류 태거트와 최근 볼링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US위클리는 보도를 통해 “고메즈와 태거트는 그들의 로맨스를 숨기려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하다”고 보도했다.

한 내부자는 “고메즈와 태거트는 너무 다정하다”면서 “셀레나는 그에게서 거의 손을 뗄 수 없다. 함께 매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열애설에 셀레나는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오랜 연인이었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결별한 후 뮤지션 제드, 나일 호란, 찰스 푸스, 더 위켄드 등 다양한 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드류 애거트는 최근 故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인 모델 이브 잡스와 지난해 9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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