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찍 성공해도 이상해‥준비된 자에 기회 온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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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취준생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설 특집으로 청취자들의 선곡으로 꾸며졌다.
이어 설 연휴에도 밤낮 없이 일하고 있다는 의료인의 사연에 박명수는 "설에도 공부하고 근무하는 공무원 여러분들 많이 계시죠. 소방공무원, 경찰, 국군장병 등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여러분 덕에 라디오도 하고 잘 사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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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취준생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설 특집으로 청취자들의 선곡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취업준비생인 동생에게 오마이걸 '비밀정원' 들려주고 싶다. 아직은 비밀정원이 발견되지 않은 거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맞다. 너무 일찍 성공해도 이상한 거고 일찍 성공하기 어렵다"고 공감하며 응원했다. 이어 "그래도 뭔가는 열심히 하고 있어야 기회가 오면 잡는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설 연휴에도 밤낮 없이 일하고 있다는 의료인의 사연에 박명수는 "설에도 공부하고 근무하는 공무원 여러분들 많이 계시죠. 소방공무원, 경찰, 국군장병 등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여러분 덕에 라디오도 하고 잘 사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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