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故 나철 추모.."하늘높이 날아라 별들에게 닿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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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이동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높이 날아라 별들에게 닿을만큼 그리고 알려줘. 무슨 색들 있었는지 원없이 듣고싶은 노래듣고 부르고 싶은데로 불러라. 눈감으면 들릴만큼 웃고 싶을때 내 생각하고 꺽꺽대며 웃어라. 내 모든 웃음에 네가 있을거니까. -내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동생 철이에게"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상을 떠난 나철, 그리고 이를 추모하는 이동휘의 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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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높이 날아라 별들에게 닿을만큼 그리고 알려줘. 무슨 색들 있었는지 원없이 듣고싶은 노래듣고 부르고 싶은데로 불러라. 눈감으면 들릴만큼 웃고 싶을때 내 생각하고 꺽꺽대며 웃어라. 내 모든 웃음에 네가 있을거니까. -내 자랑스러운 사랑하는 동생 철이에게"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철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동휘가 고 나철과 함께 했던 모습도 담겼다. 세상을 떠난 나철, 그리고 이를 추모하는 이동휘의 글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한편, 나철은 지난 2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다.
고 나철은 드라마 '빈센조',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1987', '극한직업', '뺑반',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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