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X김호중, '엔드리스'로 멜론 74위…차트 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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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22일 오전 8시 기준 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20일 발매된 '엔드리스'로 앨범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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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22일 오전 8시 기준 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Endless)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20일 발매된 '엔드리스'로 앨범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데뷔 첫 방송이었던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K-차트 9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렇듯 에스페로는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엔드리스'는 클래식 감성과 R&B가 조화로운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소나타를 테마로 샘플링했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한국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김호중이 함께 참여했다.
각종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은 물론 매 무대마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2월 중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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